200909 가을의 군상 

  

높고 푸르기만한 넓다란 하늘..
그 안에 내가 있다

때로는 쓰고 지우기도 하면서

희 . 노 . 애 . 락 을 같이 한다

 가을이다..

올 가을 에는 고상한 추억하나 만들어

찬바람이 불때 쯤

따뜻한 손으로 조물락 거리며 가을을 보내고 싶다

 

                                                            by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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