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5 계방산

감동의 시력을 잃으면
눈을 떠도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삶과 자연과 사람들 속에 묻힌 그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마른 풀잎처럼 메말라 버리지만,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가지면
매일 매 순간이 늘 감동이고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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