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서 미워져요



너무 먼곳에 있는것도
아니고 손내밀면 닿을듯한 곳에
있는데 볼수없는 그대..

미워서 미워지는게 아니라
보고싶은데
볼수없기에 미워요.

그대에게
가고싶은 마음 간절한데
갈수없는 현실이 나를 잡아요..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 하루가 천년같아요.

이렇게 긴 시간을
혼자 보내는 하루도 미워요..

그대와 함께한
하루는 십년같이 달콤하지만
그대없이 보고픈
하루는 백년의 고통이에요..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갈수 있는 마음
하얀 날개 달아 날려보내요..

그대가 정녕미워서
미운게 아니라
너무 보고싶어 미워요.. 

지금 이라도 가고 싶지만
안타깝기만한
내 마음을  그댄 아는지요..

함께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보내요..
너무 보고 싶어 밉기만한 당신때문에...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파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하루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 을 아나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하루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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