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입니다.
오늘따라 더욱 보고 싶은 그 사람.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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