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듯이
오늘도 세상을 바라보며 빛과 소금으로
나를 가두며 오늘 하루를

어오는 바람결에
상쾌한 봄날의 끝을 잡고 나를 부를때도

아주 작은 희망으로

말 없이 행복을 그리며 노래 하지요

 

젠가는

세상의 헐벗고 굶주림에서 고통받는

모든이들이 평화를 누리며 살수있는

그때를 기대하면서


마음을 싱그러운 봄향기속에 물들이며
가슴으로 말없이 실천하렵니다

들지 않는 사랑과
간절한 소망으로 말입니다.

 

 

 2005년 6월 푼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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