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가 추억을 간직하고
그 추억의 빛깔은 저마다 다른 모습이겠지만
마음 하나는 통하는데가 있어 오늘 하루도
크고 위대한 바다가 펼쳐지는 무의도 호룡곡산을 오르며
또 하나의 추억을 간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