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0 수락산에서

 

주말에 찾은 수락산 자락,
맛깔나는 지기들과 함께 오르니 덧없는 행복이렸다.

 느긋한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과 함께 숨쉬며

이어지는 마음의 정화는 분명 찌든 삶으로부터 벗어나는 해방일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심기를 충전하여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을 맑음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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