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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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이름 하나...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때론 잊으려 했습니다. 때론 숨으려 했습니다. 때론 발길 돌리려 했습니다. 그래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애태우기를 몇날 눈물 짓기를 몇날 소리쳐 보기를 몇날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못잊고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떠밀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 평생을 가슴에 묻어야 할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그래도..그래도..난 슬프지 않습니다. 그리움으로 다가온 그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깊이 새겨둔 그리운 사랑의 흔적입니다. 그 사람이 오늘은 왠지 너무 너무 보고파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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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용혜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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