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으로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찌하여 고통을 겸하게 하시었습니까...

 

무엇보다도 가장 낮은곳에서 충실히 일만 하는 농촌에

왜 시련을 주십니까...

 

바람으로,

폭우로,

화재로,

폭설로...

 

재기의 몸부림으로 한가닥 희망을 안고

이제 겨우 수확으로에 안정을 찾을려 하니

이게 웬일 입니까...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언제나 사랑으로 다가 오시는 주님!

 

주님은 언제 어디서든

하실려고 하시면 무엇이든 하실수 있는 분

 

하늘같은 능력으로

비천한 종들을 돌보시되

 

특히,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성탄절에 푼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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