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은 夫婦의날

 

   (지금 들으시는 음악은 "둘이하나되어"-부부의날 기념일노래입니다)

   부부의 의미도 되새기고 가족사랑을 북돋우는날로

   2007년 부터 휴일은 아니지만 국가 기념일 중 하나로 제정 하였습니다.

  가정의 달인 ( 5 ) 월에  둘( 2 ) 이  하나( 1 ) 된다는 의미 ...

  서로 장미꽃을 건네며 부부가 "둘이 하나되는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남편은 아내에게 정열의 표시로 붉은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표시로 분홍장미를 선물하며

  연애시절의 따뜻한 마음을 되살려 보라는 것입니다..

 

[부부] '부부의 날' 의의
 부모와 자식 챙기기에 바빠 남편과 아내가 어디 있는지

 잊어버릴 정도지만잠시 한숨 돌리고 옆에 있는 배우자의 얼굴을 돌아보자.

 

 





      부부의 날     우남/전혜령
      풋풋한 설렘으로 만나 천년만년 사랑만으로 살 것 같았던 세월 아옹다옹 할퀴고 상처주고 모난 돌끼리 만나 아팠던 세월 너 하나의 사랑으로 나 하나의 사랑으로 험준 계곡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입술로 예쁘게 볼 수 있는 눈으로 하늘문 열리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동행이길 기도합니다 부부의 날(21일) 둘이 하나 되는 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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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8일

인천 동구 구민의날 기념 구민건강 걷기대회가 워킹협회 주관으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인천 송현 초등학교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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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오프닝으로 SK야구단 치어걸들의 신나는 한마당 축제는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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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국 워킹협회 워킹리더들의 워킹시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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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리더의 시범대로 훈령에 맞춰 바른자세로 걷기연습을 하고 있는 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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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협회 인천지부 회원들... 그런데 찍는 모습을 찍힌 나는 뭐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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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에 앞서 워킹시 선두와 후미를 가이드 할 인천워킹협회 기수들의 진지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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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출발하는 동구 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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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를 입고 비를 맞으며 도로 한차선을 질서있게 걷는 구민들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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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코스를 완주하고 골인지점인 대회 행사장으로 삼삼오오 들어오는 구민들...

 

날씨가 좋았더라면 좀더 유익하고 즐거운 걷기대회가 되지않았겠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우천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구구민들과 함께한 걷기대회!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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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워킹협회 워킹리더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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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7일 (토)

북한산 / 상장능선

 

매주 주말이 되면 여기저기 가고싶은곳이 많기에  주말의 시작은 역시 설레인다.

토요일에 즐기는 산행 또한 그중의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궁금해 하는것이 날씨다.

5월답게 아침햇살이 눈부신것이 오늘 깨나 더울것 같은 느낌... 배낭에 과일과 간식을 챙기고는 이내 전철에올라 서울로 향한다. 

차안에서 망설인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작년 가을 단풍이 들었을때 올라본 북한산 상장능선을 다시한번 오르기로 했다.

 

상장능선 오르던중 작년가을에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가 오늘은 유난히도 푸르다 (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 )

그늘진 샛길속에 비춰지는 햇살속에 한발두발 내딛는 발걸음에 부하받는 심장의 박동과 함께 분출하는 땀이 온몸을 적신다

 

상장능선을 오르던중 바라본 인수봉과 백운대...

상장능선을 거닐다 보면 시야에 들어오는 산세에 가슴이 구멍이 난듯 뻥뚫린다... 이런맛에 북한산을 찾는 이유가 첫번째 이유다.

 

상장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역시 어느각도에서 봐라봐도 멋지다...

 

상장능선 정상에서... 계속되는 오르막길 긴팔옷이 웬수같다...얼마나 덥던지 반팔옷으로 갈아입은 기념으로 한컷! 

 

숨은벽 앞에서...

 

숨은벽을 돌아 영봉을 깃점으로 우이동으로 하산...

 

날씨좋고, 공기좋고, 산이좋아

머물다 간 북한산 상장능선!   온몸으로 기를 받고, 가슴속 깊이 압축된 맑은 공기로 포만감을 느끼며, 눈으로  대자연의 풍경을 찍었으니

이 보다 더좋은것이 또 어디 있으랴...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

 

Rancho Deluxe / Tol & 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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