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칙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스런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이상 사랑을 베풀 힘이 없게 될
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은 사랑을
존경과 함께 되돌려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그래서 사랑은 신비롭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흔듭니다.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소멸도 없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내 안의 샘물이며,
마지막 한 톨까지 다 주었는데도 꽃으로 향기로
다시 살아나 우리가 머문 거친 땅을 푸르고 윤택한
희망의 동산으로 만드는 영근 씨앗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 사랑의 신비이며
진실된 사랑의 놀라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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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의 푸르름을 다해가는 5월 !

 일탈의 하나로 찾은 느긋한 시간대의 가평 선착장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유속을 같이 느끼며

 건너편 남이섬으로...

 


 욘사마는 온데간데 없고 빈 자리로....

 찾는이들로 하여금 눈총받으며 반기기만 하거늘...

 


 한번쯤은 영화에서나 볼수 있듯이 주인공으로

 걷는 그 길은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될 누구나가 느끼는 공통된 감성.

 

 맨땅을 밟아가며 걷는 이길은 국적을 넘나드는 수많은 인연이었을것을....

 


 맑은 햇살!

 그림자 드리운 나무가지위에 청솔모 한마리....

 이 땅에 주인임을 자랑하듯이 버젓이 자태를 드러내고

 느긋한 오후를 만끽하고 있다.

 


 이왕에 여기까지 온거...

 나눔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볼까나? 히힛~~~~~~~~~~~~~~~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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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하늘하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텅 빈 그 하늘에 마음에 있는 것 다 쏟아내고 나면
좀 가벼워집니다. 한 생애를 보내면서 믿을 것 나 하나뿐!
그렇지요? 그 나 하나도 실상은 텅 빈 존재, 스러질
눈발 같은 것.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 것이 인생이고
우리 존재가 아닌가?
평안하시기 빕니다. 진심으로.


- 이철수의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중에서 -


* 하늘을 바라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힘을 주세요"
"텅 빈 저에게 힘을 주세요"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평안과 힘을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정말 가슴이 채워지고
힘이 생겨납니다. 모든 것이 다시 보이고
더 소중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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