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라는거

참 묘하다.

 

픈가 하면

행복한가 하면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하고

콩닥콩닥 가슴설레기도 하고

오만..만가지로 비유가 된다

 

연....

너와나의 인연..

음 .......

 

인연

영원히 같이 할수 있기를 바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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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뒤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라고

나두 언제나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있어서

나 또한 숨쉬면서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아름다운건

우정 이라는 뜰앞에 친구라는 소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옆에 있음을 기억해주었음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너에대한 나의 우정이야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레시계 같았음 좋겠어

우리가 우정이 끝날때쯤 다시 돌려 놓으면 되니까

 

소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하늘의 구름은 비를 약속 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할거야

 

감사하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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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 세 번째니 따지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저녁에 둘이서 뭐 먹고 뭐하고 놀까,
그 생각을 해. 그게 훨씬 기분도 좋고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니까.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언제나 꽃길을 걷고 이슬만 마시는 게
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속에 잘 녹아든 사랑이어야 오래 갑니다.
가장 '사소한 일'에서도 지축을 흔드는 기쁨을 찾아내며
함께 일구어가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고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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