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오늘도...수고하신 친구님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안~녀엉!.....

          마음... 정... 미소... 나의 모든것을 담아 싱그럽고 푸르른 청포도 익어가는 지절에 내 사랑하는 친구님들 앞에 내어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세상사는 이야기에 묻혀 가장 소중한 오늘을 기억 하겠습니다. 친구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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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키득~~~

실 배꼽을 쥐고 Miss추가 웃는다.

 

웃는지도 모르는 나는

수화기를 귀에 대고 번호를 누른다.

 

쒸~

계속 통화중!

 

시 수화기를 내려 놨다가 다시들고

연거푸 번호를 눌러댄다.

 

속 통화중!

 

고 있던 Miss추가 한마디 한다.

 

금 뭐 누르고 계시는거에요?

전화기 다이얼을 누르셔야지

왜 자판을 누르고 계시는거에요? 키득 키득~~

 

불싸~~~

흐미~~~

나! 정신 나갔나베...

 

화기를 들고 PC 자판의 번호를 누르고 있는게 아닌가...

 

즘 월말정산 땜시

넋나간 푸른솔의 아침에 있었던일 이었답니다...

나두 웃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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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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