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기쁨,행복,사랑이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어


이 순간도 사랑하는 이 내게있음에
감사함으로 마음 뿌듯한 순간이야

늘...생각 만으로도 황홀하고 짜릿하고...


자기 나에게 물었지?

보면 사랑스럽지 않느냐구...


왜 그렇지 않겠어요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인데...
감격과 감동으로 내 가슴은 터질것만 같은데...
보면 눈물이 핑~ 하고 돌 정도로 사랑스러운데...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손이라도 잡아보고싶구..그런데...
한주도 사랑으로 시작할 수 있음에 벅차기만 한데...
내 마음 알지? *.~

한주도 사랑으로만 우리가슴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하루하루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자 알았지?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여...


근데...자기는 나 보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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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 ‘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과 환상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영화감독 '칼 덴햄(잭 블랙)'은
거리에서 우연히 발굴한 매력적인 여인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와
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과 함께 영화 촬영을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수억만 년 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해골섬에서
그들은 전설로만 들어왔던 거대한 '킹콩'과 맞닥뜨린다.

해골섬의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진 ‘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킹콩'.
자기 섬에 존재하는 잔인한 공룡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하고 ‘킹콩’은 공룡과 혈전을 벌이며
그녀를 지켜낸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욕망에 사로잡힌 감독 덴햄은 ‘킹콩’이 ‘앤’에게 마음을 빼앗긴 틈을 타
‘킹콩’을 뉴욕으로 생포해온다.

수억만 년 동안 잠들어있던 거대한 야수 ‘킹콩’의 전설이
드디어 뉴욕 도심을 뒤흔들며 다시 깨어난다!

 

뉴욕 도심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킹콩’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야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뉴욕 도심을 휩쓸기 시작한다.

인간들은 거대 병력을 동원해 ‘킹콩’에게 빗발치는 공격을 퍼붓고
킹콩’은 공격을 피해 ‘앤’을 데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올라간다.

빌딩 꼭대기에서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킹콩’. 사랑하는 ‘앤’을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인간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지만…
끝내 거대한 야수 ‘킹콩’은 인간에 의해 비참하게 죽어가며

그윽한 눈으로 앤을 바라보며 빌딩 꼭대기에서 떨어지며 생을 마감한다.

 

떨어지는 킹콩을 바라보며  처절하게 흐느끼는 앤의 감성적인 내면에서

눈시울을 적시게도 만든다!

 

추운 이 겨울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며 뭔가 느끼며 가져갈수 있는 영화일것 같다.

사랑하는 이와 동행해서 같이 볼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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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워서 고생했지?


난 어제 생각하면 끔찍해


남부역에서 아무리 서 있어도 간간히
들어오는건 모두 인천택시..

안되겠다 다시 넘어가자 북부역으로 와보니
택시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150m나 서있네요...

또 안되겠다
합승을 해보자

씨마앞으로 와서 아무리 손을 들고 흔들어봐도 방향이 안맞네

 

얼글은 떨어져 나갈것처럼 살이 찢기는듯한 추위속에
얼마나 서 있었는지...

 

결국은 모임에 참석한 친구한테 전화해서
차 가지고온친구 있으면 나좀 데리러 오라고
부탁해서 갔다는거 아닙니까

추워 죽는줄 알았어...

갈때 많이 추웠지?

뭔 날씨가 그리 추운지...


역전에서 택시타고 갔어?


아쉬움만 잔뜩안고...

가는발이 안떨어졌어
당신 왔다가는 길 추위에 고생할 생각하니
마음이 안 편했어

 

고마워...마음깊이...
그 추운데 와 줘서...^^*


칭콩을보고 느낀게 많아
사랑은 어느 무엇도 초월한다는 것
사랑을 위해서는 목숨 까지도 희생할 수 있다는 것
숭고한 사랑에 가슴 찡하도록 아프기도 했어

미리 와서 표 예매해주고...

마음써준것 고마워...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나 감동이야 후후~~


이런 세세한 것들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되겠지?
사랑해...이 세상 무엇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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