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뭔 송뇬회를 수욜날 한다구...
오지 말라구 하는거 같으넹?
지그들 시간많은 자영업 한다구
시간땜시 헤아리지 못하는
우리네 샐러리 실정을 알랑가?
새벽 찬이슬 맞으며 출근했다가
별밤에 퇴근하는 전형적인 만년 샐러리의 비애를
또 한번 건드렸다?
이말씀이시지?
에구구...
서러버라...
불혹의 나이, 아직은 펄펄 날르는 나이인데도
회사에서는 오륙도라 칭하는 요즘
오금을 못편채
목구녘이 포도청이라 안 짤릴려고 발버둥 치고 있건만...
에고고...
부러워라...
난들 안가고 싶겠냐마는...우라질...후울쩍~~
그래, 니네들이나
멋진 송모 되기를 거듭 바란다.
나중에 재밋는 후기나 보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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