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그새 어둠이 자리 잡고...

7080 옛추억을 더듬는
통기타의 리듬에 빠져드는것은
아마도 젊은날들을 잊지 못해서 일거야...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뒤돌아 보니
그 세월 어찌 흘렀는지
이제야 알것 같소...

아직은 늦지 않은 남은 세월앞에
노랫말 따라 감성으로 지성으로

사랑하는 이와
삶의 여행속에서 마음 비우며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4월1일  블르오션에서 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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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끔 안부라도 물어 주십시요
서로에게 의미를 갖는 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잖아요

이름도 몰라도 좋아요
얼굴도 몰라도 좋아요
마음만 보이면 되어요

특별한 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끔 하늘한번 보라고 해 주세요

서로에게 의미 있는 하늘은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해 주니까요
서로에게 의미를 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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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끔 안부라도 물어 주십시요
서로에게 의미를 갖는 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잖아요

이름도 몰라도 좋아요
얼굴도 몰라도 좋아요
마음만 보이면 되어요

특별한 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끔 하늘한번 보라고 해 주세요

서로에게 의미 있는 하늘은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해 주니까요
서로에게 의미를 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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