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일)
오랜만에 갔다
역시 소래포구는 볼것도 없으면서 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인산인해다...
< 즐비하게 들어선 새우젓을 비롯하여 젓갈류 종류도 많다... >
< 살아 펄떡거리는 놀래미, 우럭, 광어... >
주변에 외곽도로 다리도 놓여지고
아파트도 생기고...
그 옛날 바닷가 짠 뻘냄새로 진동하던 토종포구의 맛이 현대문명에 밀려
시들어 뭍혀가는것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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