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관심으로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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