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열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의《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중에서 -


포옹은 서로를 끌어안는 것입니다.
가슴을 맞대어 체온을 느끼고, 숨소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것이 포옹입니다.
하루 열두 번의 포옹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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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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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나 마누라에게 하나 만들어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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