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쏟은 만큼 깊어집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사랑단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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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마치 꽃과 같습니다. 물도 주고 거름도 잘 주어야 잘 자라납니다. 하루만 물을 안줘도 윤기를 잃고
시들해집니다. 어제만큼 오늘도 잘해 주고, 오늘만큼 내일도 잘 해줘야 늘 싱싱하게 자라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