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덥고 지친 잔인한 8월도 흔적없이 가고
높다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9월 첫날을 출발하면서
소망 하나를 넣어두지...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한 실업가의 말 처럼

더 사려깊은 생각과 말과 행동과 진취적인 기상이
넓다란 하늘을 닮아 달라고 말이야...

이만큼 산 삶을 토대로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첫날을 출발하는 9월에 실었단다.

항상 건강하고
항상 즐겁고
항상 젊게 살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시작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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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힘들어 할 때,
여러 말로 설득하는 것보다 꼭 안아 주며 말하십시오.
"여보, 힘들지?"
남편이 직장 문제로 사업상의 어려움이 있을 때,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여보 힘드시지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일에 실패해서 괴로워하는
자녀들이 있으면, 꼭 안아 주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너를 사랑한단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주저앉히기도 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합니다.
말은 곧 힘입니다.
에너지입니다.
"당신 힘들지?"
이 말은 말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자! 오늘도 행복 만땅하는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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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되십시오.
어떤 곳에 들어가서 그 그릇의 모양이 되고
다시 흘러나오십시오.
좋은 친구도 사귀고 나쁜 친구도 사귀십시오.
어떤 것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 대한 저의 유일한 바람은
차별적인 생각을 완전히 끊으라는 것입니다."


- 무량의 《왜 사는가 2》중에서 -


'물처럼 산다.'
가장 경지에 오른 삶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흘러들어가는,

어쩌면
생각도 중심도 없이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고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산다는 뜻도 되겠지요...

 

하늘은 맑고 높은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입니다.

항상 좋은일들로 웃음걸린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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